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궁의 파프너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UX === [[파일:external/srw-ux.suparobo.jp/ss0201_s01.jpg]] [[파일:external/srw-ux.suparobo.jp/ss0201_s02.jpg]] [[슈퍼로봇대전 UX]]에서 1기와 극장판 [[창궁의 파프너 HEAVEN AND EARTH]]의 참전이 결정되었다. 가히 원작능욕 수준이었던 [[슈퍼로봇대전 K]]의 속죄를 하는 건지 파프너 계열이 편애를 받은 부분이 꽤 보인다. 일반 기체로도 페스툼을 소멸시킬 수 있는데 왜 굳이 파프너가 필요하냐는 의문도 프롤로그부터 [[타츠미야 섬]]과 협력하여 페스툼 대항 기술을 가진 [[오브]]에서 제작한 [[임펄스 건담]],[[데스티니 건담]]이 스핑크스 형 페스툼에게 공격을 허용하여 큰 피해를 입는 장면이 나오고 실제 전투에서도 독심 보정으로 인해 난이도가 꽤 높은 등 페스툼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 '페스툼은 파프너 아니면 막기 힘들다.'라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K에서는 특별히 신경쓸만한 요소가 아니었던 페스툼의 독심능력이 상당한 난점으로 작용하여 스핑크스형 기준으로 C코드가 없는 일반 파일럿 상대로는 명중/회피에 30%가량의 보정이 걸리며 특정 시나리오에선 독심 레벨4짜리 보스급 페스툼들이 나오는데 프롤로그에 나오는 스핑크스도 독심 레벨이 4다. 덕분에 [[신 아스카]]가 탄 [[데스티니 건담|데스티니]]의 공격이 스핑크스 상대로 명중률 30%전후하는 명중률을 보여준다. 반대로 스핑크스의 명중률은 90%(…). 여기에 페스툼은 모두 공격에 기력을 내리는 효과가 있고 기력이 일정치 이하로 내려가면 동화현상 뜨면서 일격사하기 때문에 맞다보면 위험해진다. 특히 전함들은 잘못 던져놨다가 게임오버 보기 십상. 또 본작의 가장 고평가받는 부분인 시나리오에서도 라인배럴, 데몬베인과 함께 큰 축을 이루고 있으며 재현된 에피소드도 많고 크로스오버도 많다. 양뿐만 아니라 그 질도 충실하여 제작진이 원작을 심도있게 이해하고 있다는 티가 난다. 파프너의 중요한 소재인 "[[미나시로 츠바키|삶과 죽음의 순환]]"은 본작의 최종화 전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군의 승리에 공헌하고, 심지어 오리지널 주인공의 입에서 파프너를 상징하는 대사가 나올 정도이다.[* 사망했던 인물들 모두가 최종화에서 영혼으로 등장하여 아군에게 힘을 주자 "무로 돌아갔어야 할 자들이.. 어째서?!"라며 당황하는 [[칼리 유가(슈퍼로봇대전 UX)|칼리 유가]]에게 주인공은 "무로 돌아갔을 리가 없지! 우리들은 처음부터 쭉 여기에 있었으니까!"라고 일갈한다.] 상기한 대로 DVE도 대부분이 파프너의 명대사이며 주조연들이 활약할때 마크 자인의 클라이맥스 부분이 나오거나[* 이 BGM은 유저가 선택 가능한 마크자인과는 달리 아예 클라이맥스 부분만 반복 연주된다.] 누군가 리타이어 할때 세퍼레이션이 흐르는 등 BGM이 나오는 타이밍도 실로 절묘하다. 파프너 계열 기체는 1기 시나리오에서 극장판 시나리오로 이행함에 따라 모든 기체의 연출이 완전히 달라진다. 물론 후배들의 기체에 기존 연출이 다소 유용된 부분이 있으나 그렇다고 해도 1기 기체들의 연출을 완전히 새로 그린다는 고생을 한 사실은 변함없다] 특히나 1기 최종 시나리오에서 생기는 카즈키와 마야의 합체공격 트윈독은 게임 전체에 걸쳐 2부 최종화에서 딱 한 번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출을 찍어냈다.[* 3부에서는 완전히 다른 연출로 바뀐다.] 다만 연출의 성의가 그렇다는 것이고 연출의 퀄리티 자체를 보면, 본작 자체가 컷인 사용이 적은 편이긴 하나 파프너의 경우 특히 심해서 리얼사이즈 컷인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부자연스러운 모션들이 다수 있으며 K때 마크 아인의 롱소드 피니쉬 연출 같은 깨알같은 원작재현 몇가지가 사라지는 등 연출만은 K가 낫다는 평가도 있다. 그렇다고 마크로스처럼 구린 건 아니고 평타는 치는 연출. BGM 또한 Shangri-la, Seperation, 나이트헤레 개문, 마크 자인, 창궁의 5곡이 수록되었다. 마크로스 F처럼 음악이 중요한 요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BGM 보유수가 비슷한 수준하며 상술했듯 BGM 연출도 적절한 타이밍에 정확하게 넣어줘 팬들 입장에선 감격 그 자체. 결과적으로 원작을 모욕한 수준이던 K와는 정반대로, [[슈퍼로봇대전 W]]의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와 [[용자왕 가오가이가]]가 그렇듯이 파프너 팬이라면 해볼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분류:창궁의 파프너 시리즈]][[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분류:2004년 3분기 일본 애니메이션]][[분류:2004년 4분기 일본 애니메이션]][[분류: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분류:PlayStation Portable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